어제의 앙갚음
2021. 5. 11.

 

 

 

 

 

 

글리니스 아주머니보다는 좋은 고용주여야 하기 때문에

일단 접속하자마자 루핀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만들어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너무 오랜만이라서 지윤이가 까먹었을 수도 있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열~~~ 2번 만에 5성 만들었어요. 리본 색도 아마 랜덤이지 않나…

이건 기념으로 눈님께 우편 보냈어요. (??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성 초콜릿 드리고 선물 달라구 졸라봤는데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"아이던 대장님이 보고 싶어요. 가 아니라 오믈렛이 먹고 싶어요."

 

 

 

이건 다 호감도가 모자란 카디 탓이기 때문에 얼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해.

그림자 던전이면 힘들고 재미없을 뻔 햇는데 초럭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믈렛도 뭔가 러브러브한 음식같지 않나요?? 귀여움...ㅠ

달걀 정도만 나가서 같이 캤고, 나머지는 레스토랑 안에서 수급 가능한 효자 퀘스트였음

문제는 왔다 갔다거릴 때 마다 계속 무의식 적으로 컨트롤 T로 손가락이 가서 위태로웠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래도 오늘은 이겨냈어요. 셰프 모자 착용한게 부끄럽지 않게 잘 이겨냈음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잠간만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래도 상세하게 왜 선물 주기를 싫은지 알려주는 스크립트가 추가 되었어요.

좋은 징조임 원래 츤데레는 공략할 수록 말이 많아지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너도 캐릭터도 그지긴 해. 하지만 그 정도는,, 이멘마하 레스토랑에서는,.., 20끼도 사줄 수 있다고!!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갑자기 비가 오니까 어이가 없ㅇ므

myoskin